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쉽|PC 버전]]과의 차이점 == 중요한 부분은 '''볼드체''' 처리 * 짧은 플레이 시간 최대 7분이 플레이 시간의 한계이며, 이는 PC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때문에 상당수의 판이 한쪽의 전멸이 아닌 시간초과 후 점수합산으로 끝난다. * 연구 계통도 차이 연구 계통도가 상당히 차이가 난다. 미국 중순양함 8티어가 [[위치타급 중순양함|위치타]]이며 9티어는 예전 PC워쉽처럼 볼티모어이며 경순양함 트리는 7티어에 브루클린이 들어가 있는 등 PC와는 다른 함선들이 다른 자리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 전함은 4티어가 묘기가 아니라 이시즈치[* 공고급 순양전함의 설계안 중 하나로, PC에선 골쉽이다.]라는 전함이며 일순양 8티어는 모가미가 아닌 타카오, 또한 5티어 후루타카는 개장 전 사양이라 단장포 6기란 기괴한 주포 배치를 보여준다. 정규 트리 뿐만 아니라 PC에서는 골쉽이었던 가스코뉴가 모쉽에서는 정규 8티어다. 항공모함의 경우 현재 일본, 미국, 영국, 독일, 소련 등 거의 모든 컴쉽의 항모가 정규트리로 출시되어 있으며 항모 리워크 이전의 항공모함 연구 계통도를 가지고 있다.(독일항모는 pc버전의 연구트리를 가진다) 이러한 차이는 대부분 [[해전 스트라이크]] 시절의 잔재이다. * PC와는 다른 함선들 PC판과는 일부 함선들의 모델링이나 성능이 다르다. 대표적인 것이 웨스트 버지니아로, PC에서는 개장 이전, 즉 진주만 공습 당시의 사양이지만 블리츠에서는 개장받은 사양이다. 또한 사이판이나 그라프 체펠린같은 8티어 항공모함들이 7티어로 배정되어 있다. * 확실한 상성 PC버전과는 달리 상성이 강해졌다. 구축함은 대단히 튼튼해진 데다가 명중률 또한 높아져 멀리서 냅다 어뢰 쏘고 도망가면 기동성이 낮은 전함은 피하지도 못하고 잡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며, 구축함이 근접 뇌격을 시도하는 경우 어뢰 투발을 위해 측면을 드러낼 때 한방 먹여줄 수는 있지만 투발 자체를 막아낼 수 없기에 침몰당하는 것은 똑같다. 하지만 주포 부포를 동시에 전부 갈기면 동귀어진이 가능하다. 전함은 주포 명중률이 높아져 순양함의 회피기동이 어려워져 맞대결은 꿈도 못꾸고, 헤드온해 불지르는 플레이를 하더라도 함선 앞쪽에 몇개 맞는 정도로도 순양함이 쏴대는 고폭탄과 맞먹는 데미지를 뽑아내 운이 좋아 화재가 미친듯이 나는게 아니라면 굉장히 불리하다. 순양함의 경우 유연한 기동성과 작은 구경으로 인해 철갑탄으로도 과관통이 나지 않아 구축함이 상대하기 매우 힘들다. 숙련된 순양함 유저의 경우 적절히 거리를 두고 어뢰 사이로 빠져나가 아무리 많이 뿌려도 영구가 아닌 이상 1개 정도밖에 맞지 않으며, 동시에 어뢰 투발을 위해 몸을 돌리는 구축함의 측면에 관통 철갑탄을 꽂아넣는다. 구축함이 순양함을 이기기 위해서는 옆에서 기습해 도저히 피할 수 없는 각도로 어뢰를 뿌리거나, 헤드온 중인 순양함에게 어뢰를 뿌려 몸을 비틀게 만든 후 아군 전함의 화력지원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 '''크게 낮아진 시타델 데미지''' 집중 방호 구역 피해, 소위 '''시타델 데미지'''가 크게 약화되었다. 이는 둔중한 장갑으로 맞으며 버티는 계열인 전함에게 크게 체감되는 점으로, 시타델이 터지면 피가 줄어드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는 깎이지만 그렇게 많이 데미지가 들어가지는 않는다. 그리고 pc판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타델 관통으로 입은 데미지 역시 '''100%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순양함은 약화된 시타델 데미지로도 순식간에 골로 가니 주의. 데미지 배율도 달라져서, 데미지가 구경과 탄종에 따라 150%에서 300%로 다양해졌다. * '''데미지 너프& 체력 너프''' 모든 무기의 데미지가 크게 감소하였고 체력 또한 감소하였다. 그렇지만 구축함이나 순양함은 체력이 데미지 대비 크게 감소하여 잘못 맞으면 전함의 일점사 한 방으로도 항구로 사출될 수 있다. 데미지는 전함 대 전함의 경우 pc판의 과관통 수준의 틱뎀이 박힌다. 시타델을 뚫을 땐 pc판의 일반관통 수준의 데미지가 박히므로 시타델과 어뢰 외엔 두려울 게 없는 전함이 돌격하기 쉬워졌다. 게다가 이 너프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것은 어뢰인데, '''함선어뢰의 데미지가 1/5 이상 감소했고''', 항공어뢰의 데미지는 1/4 이상 감소했으며, 어뢰 침수 확률이 많아봐야 2~30%대로 크게 감소하였다. 얼마나 줄었냐면 컴쉽의 경우 함선어뢰 한탄창이면 어떤 배든 충분히 골로 보낼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어뢰 전탄명중을 먹여도 죽지 않고 오히려 전함에게 역관광당하는 일도 생기는 수준이다. * '''어떻게 피해를 입든 반드시 수리해주는 수리반''' PC판의 경우 공격받은 방법에 따라 수리반이 회복 가능한 피해에 차이가 있었지만, 여기선 수리반 쿨 돌 때마다 수리반 켜주면 깎인피 알아서 채워준다. 모든 군함이 보유하고 있어서 모든 군함들이 유동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특히 항모. 컴쉽에서 항적항[* 항모 vs 적 항모. 상대 항모가 죽자살자 내 항모만 노리고 패는 전투 방식이다.]을 당하면 피가 깎일수록 대응이 힘들었지만, 여기서는 피 채우면서 버티기가 가능해졌다. * 의사소통의 제한 매우 큰 단점으로, 게임 중 의사소통 방법이 주어진 10개 남짓의 정해진 메시지를 띄우는 것 말고는 없다. 몇가지 의사표현, 위치 알림 등 게임 진행에 필요한 메시지는 모두 있지만 트롤링하는 아군은 전혀 신경 안쓴다. * 상대적으로 빠른 탄속, 짧은 사거리 모바일 버전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난 고각저속포로 고통받던 미국 함선들이 블리츠에서는 좀 신세가 펴서, 장거리의 적도 맞추기 비교적 쉬워졌다. 그래도 미국 트리의 고각포가 pc보다 나아졌다지, 완전 사라진건 아니라 해수면에 수직으로 꽂히는것처럼 보일때가 매우 많다. 그래도 도탄은 입사각보다 운이 훨씬 더 크게 작용한다. 사거리 또한 전체적으로 줄어들어 10티어 전함인 야마토와 몬태나의 스톡 사정거리가 PC의 절반인 약 13km밖에 되지 않는다. 때문에 티어가 증가하면 사정거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던 PC와는 다르게 3티어에서 11~12km정도의 사정거리로 시작해서 별로 늘지를 않는다. * 업적 달성의 어려움 여기서 말하는 업적은 번개 기습, 크라켄 등장 업적이다. 시간도 짧고, 인원수도 7:7로 줄어버렸기에 5명이나 홀로 잡아야 하는 크라켄 업적의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다. 욕을 감수하고 극한의 먹튀를 하던가, 영웅신화처럼 무쌍을 찍던가 하는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다. PC에서 5킬정도는 배와 컨디션에 따라 금방 해치울 수 있던 것보단 훨씬 어렵다. 게다가 번개 기습은 5초 만에 3킬을 따야 한다. 온 사방에 부포와 주포를 난사하는 고티어 독일 전함이나, 여러 함선을 한번에 때릴 수 있는 고티어 항모가 아니면 사실상 못 딴다 보면 되는 수준. * 상이한 전투 소모품 시스템 전투중 사용 가능한 소모품이 피해 복구반, 함선 수리반으로, 일부 트리를 제외하고는 한 판에 최대 3번으로 통일되어 있다. 이 때문에 우수한 수리반이 장점이던 영국 전함과 같은 트리는 간접 너프를, 수리반을 사용하지 못하던 구축함은 간접 버프를 받았다. 다만 새로 등장한 소련 전함이 추가 수리반 소모품을 들고 오면서 영국의 슈퍼 수리반도 가능성이 생겼다. 사실 골드를 주고 사야 하는 유료 슈퍼수리반은 이미 있다. * 상태이상의 차이점 PC버전에서 꽤 잦은 빈도로 볼 수 있는 엔진고장은 블리츠에서 꽤 보기 힘들다. 패치 이후 예전보다는 빈도가 늘었지만 어지간히 운이 나쁘지 않는 한 잘 안 나는 건 매한가지. 그리고 PC버전보다 화재발생이 좀 더 운의 영향을 받는다. 블리츠에서는 PC버전처럼 순양함이 몇 분 동안 연속으로 고폭탄을 쏟아부어 불을 지르는 상황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 이유는 간단하다. 모조리 저각고속포가 되었고, 맵이 매우 좁아서 느려터진 미국 전함도 손쉽게 순양함에게 접근해서 옆구리를 털어준다.] 단타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폭도 없다. 침수, 화재 피해는 각각 25%, 10%로 피해한도가 정해져 있다. 화재 및 침수 저항을 높여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연구의 부재'''와 설계도의 추가 PC버전처럼 경험치를 모아 주포나 선체를 업그레이드 하는것은 사라졌고 전투종료시나 경험치를 모아서 열수있는 보급품으로 설계도 얻을수있는데 이를 모아 배를 업그레이드 할수있다. 전함이든 구축함이든 사용하는 설계도는 동일하나 티어마다 필요한 설계도 별수가 다르다. 티어마다 강화 할수있는 횟수도 차이나고 한번 강화할때마다 강화 단계 만큼의 설계도 필요하다. 1성 설계도는 1,2티어 함선. 2성 설계도는 3,4티어 함선. 3성 설계도는 5,6티어 함선. 4성 설계도는 7,8티어 함선. 5성 설계도는 9,10티어 함선에 필요하며, 필요한 설계도의 갯수는 10티어 기준 5성 설계도 105장이 필요. 통틀어서 105장이 아닌 선체 105장, 주포 105장 이런 식이고, 업그레이드 횟수는 10티어 기준 각 7회이며, 풀업시 들어가는 실버는 10티어 기준 각 28만 실버가 소모된다. 설계도의 종류에는 선체/주포/부포/대공포/어뢰/사격통제장치/전투기/폭격기/뇌격기가 있다. 공통적으로 필요한 설계도는 선체이며, 나머지는 장착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정리하자면, 전함 : 선체,주포,부포,화기제어,방공.(어뢰를 장비한 함선은 어뢰 설계도 필요) 순양함 : 선체,주포,어뢰,화기제어,방공.(부포를 장비한 함선은 부포 설계도 필요) 구축함 : 선체,주포,어뢰,화기제어,방공 항공모함 : 선체,폭격기,방공.(뇌격기,전투기를 장비한 함선은 각각의 해당하는 설계도 필요) 이런 식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바람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설계도들 중 꼭 하나씩은 모자라는 억까를 당하고 있다.''' * 경험치 획득량 감소 한판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짧은데다 설계도의 존재로 인해 연구 시스템이 없어져 경험치가 쓰이는 곳은 다음 티어의 함선 연구밖에 없어졌으므로 판당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PC버전보다 적어졌다. 또한 함선 연구비용이 고티어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PC판의 경우 몬태나 연구비가 255,000 경험치지만, 블리츠는 400,000에 육박한다. 부품 연구가 사라지고 나서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 '''수동 부포''' PC 버전은 부포가 자동이지만, 블리츠에서는 '''부포가 두 가지로 나뉘어 있는 전함들,''' 즉 다수의 고티어 전함들을 제외한 나머지 함들은 플레이어가 직접 조준하고 발사해야 한다. 그리고 자동 부포를 달고 있는 함들도 전 부포가 자동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6티어 이상의 독일 전함은 105mm만 자동이고 150mm는 수동 조준해야 한다. 다소 손이 번거로워지지만 둘 다 유능하게 쓸 수 있다면 오히려 딜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더군다나 최대사거리에도 집탄이 아주 좋아서 전함이 근거리에서 배깐 구축함 잡는 데는 철갑탄 단 주포보다 효과가 좋다. * 어뢰 시스템 변경 PC버전에서 일격필살의 위력을 보여주던 어뢰의 데미지가 크게 낮아지고, 스팟도 훨씬 잘 된다. 그러나 서버 이슈로 PC버전은 어뢰가 약간만 빗겨가도 맞지 않은 걸로 취급하지만, 블리츠에선 맞은 걸로 취급될 때가 많다. 심지어 확실히 피했는데도 1~2초 후 피격 이펙트와 함께 데미지를 입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속칭 어뢰 빨림. 과거 '''VPN으로 이를 악용하는 악질 유저와 함대가 우후죽순 늘어나''' 팬덤의 뜨거운 감자가 되자 결국 워게이 측에서 손을 댔지만, 여전히 서버 이슈로 빨릴 때가 있다. 데미지가 낮아졌다고는 하나 5티어 정도만 올라가도 순양함은 전탄 명중 시 빈사에 전함도 어느 정도 무시는 못할 데미지를 주며, 고티어에서는 대형순양함 미만 함급은 전탄명중이면 침몰 확정. 특히 일본 구축함의 어뢰는 무시무시한 데미지, 사거리, 투발량으로 인해 이론적으론 존재 자체만으로 상대 전함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함선들 기동성이 좋아진데다 평균 실력이 극히 낮은 일구 유저들 특성상 무식하게 다 맞아주는 경우는 드물다. * 항공모함 변경점 PC는 여러 편대를 다루는 항공모함이 너무나도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해 8에서 12대로 꾸려진 하나의 대형 편대를 다루는, 구축함과 같은 고속 어태커 형식으로 바뀌었지만 블리츠는 여전히 pc판 항모 리워크 이전의 탑 뷰 형식으로 여러 편대를 다룬다. 모바일의 조작 시스템 한계 상 앞으로도 이 부분은 계속 이렇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플레이 양상의 변화 PC에 비해 힘싸움의 경향이 훨씬 더 강해졌다. 시간이 촉박하고 전반적인 명중률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PC처럼 점령 해역밖에서 순양함, 전함으로 상대팀을 견제한 뒤 점령해역으로 진입하는 식의 플레이는 블리츠에서 트롤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블리츠는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구축함, 순양함, 전함이 시작과 동시에 점령해역으로 다이브하는 것을 전제로 플레이하며, 항공모함도 중앙 점령전이면 최외곽 점령해역으로 진입해 점령을 도와야 하는 상황이 있다. 회피가 어려워졌으므로 어그로 관리가 중요해졌다. 구축함이 어그로 핑퐁에 소극적이거나 전함이 저격질만 할 경우 순양함이 다 터져나간 뒤 각개격파 당한다. * 구축함의 생존력 구축함이 대단히 튼튼해졌다. PC버전의 구축함은 상대팀의 화망에 노출되면 순식간에 삭제되나 블리츠의 구축함은 어중간한 화망은 뚫고 들어가 근접뇌격을 먹일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또한 구축함에도 무려 '''체력 회복 수리반'''이 달려있어 어지간한 피해는 회복 가능하다. 게다가 블리츠에서는 상태이상인 엔진고장[* 속도가 느려지다가 이동이 불가능해진다.]이 극히 드문 확률로만 발생한다는 것도 구축함의 OP화에 크게 작용한다. 블리츠를 오래한 사람들중에도 엔진고장이라는 상태이상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꽤 있을 것이다. 생존력에 있어 너무나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PC버전과 블리츠의 구축함은 모티브만 유사할뿐 아예 다른 병과라고 보아도 될 정도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듯이 대구축 최강자인 순양함들[* 특히 어뢰를 버리고 포격전에 특화된 함종인 '''미국 순양함'''과 '''과관통이 없는''' 이탈리아 순양함]을 상대하는 건 자살행위이다. * 인공지능 플레이어의 차이 PC 버전은 인공 지능 수준이 매우 저열하기 때문에 구축함끼리 첫 교전에 서로 어뢰전탄명중으로 용궁직행하는 꼴을 보아아 한다. 블리츠 인공지능 플레이어는 여전히 도움이 안 되긴 하지만 PC버전 인공지능보다는 더 복잡한 행동양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블리츠 인공지능 플레이어의 군함은 PC버전과 다르게 함선의 스펙을 완전무시하고 구축함식 기동을 한다. 최대속도로 질주하던 전함이 전투기로도 불가능해보이는 제자리 180도 선회로 어뢰를 회피하는 식이다. 다만 결과적으로 인공지능 플레이어가 포함된 매칭에서 정상적인 경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공통점이라 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인공지능들이 쓰는 배들은 모두 설계도 강화를 하지 않은 스톡쉽이며, 미국 및 일본 트리의 함선만 타고 나온다.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이 타고 나오는 미국 중순양함은 높은 DPM과 특유의 미친 기동으로 인해 악명이 높다. * 소모품의 증가 컴퓨터와는 다르게 많은 정규트리 군함들이 트리마다 다른 3번,4번 소모품을 가지고 있다. 미국 전함의 경우 재장전 시간 감소 15%, 일본 전함은 집탄 '''35%''' 강화, 소련 전함은 집탄 '''45%''' 강화, 프랑스 전함은 재장전 시간 '''50%''' 감소 등등의 각국의 개성이 있다. * '''비관통의 부재''' 고폭탄의 경우 비관통으로 꽂히면 절반 관통이라고 하며 무조건 피해를 받는다. '''철갑탄도 마찬가지이다'''. 이것 때문에 pc판처럼 떡장과 티타임으로 탄을 깨대면서 버티기가 어려워졌다. 게다가 이 절반 관통 역시 '''화재율 연산에 포함된다.''' 따라서 배를 까서 고폭탄을 막아내자는 생각은 하지 말자. 운이 엄청 안좋으면 고폭탄에도 시타델이 깨진다. * 시나리오 전투 컴쉽과 다르게 블리츠에서는 시나리오 전투가 1인 전투이다. 블리츠에선 '캠페인' 이라고 적혀 있다. 배경은 [[산호해 해전]]인데, 고증에 맞지 않게 일부 판에서는 '''전함을 몰고 나갈 수 있다!''' 또한 [[류조(항공모함)|류조]], [[쇼카쿠급 항공모함|쇼카쿠]],[[즈이카쿠]] 등의 일본 항공모함을 직접 포를 쏴대며 때려잡을 수 있다. 가끔 --멍청한 AI 때문에-- 아군 요크타운과 렉싱턴이 개돌한 뒤 쇼카쿠와 즈이카쿠에게 서로 부딪히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캠페인은 산호해 딱 하나밖에 없다. 임무도 쉬움 어려움 합쳐서 10개가 전부이다. * '''구축함한테도 가능한''' 전함 철갑탄 일반관통 체력이 아주 낮은 구축에겐 큰 문제. 구축이 헤드온을 하고 들어올 때 전함이 정확하게 머리에 철갑탄을 꽂아주면 일반관통이 들어가 피가 퍽퍽 깎인다. 구축은 철갑탄 일반관통도 시타델 깨진 것처럼 꽤 아프기 때문에 12인치 이상의 대구경 전함한테 이걸 당하면 속에서 불이 난다. * '''영구적으로 파괴되지 않는 대공포와 부포''' 부품들이 고장이 날지는 몰라도 부품이 파괴되지 않는다. 이것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소련 전함 크렘린'''인데, PC판에서는 허구한 날 고폭 세례나 얻어맞다가 대공포 부포 다 깨지고 용궁으로 가는 게 일상이지만, 여기서는 부포는 몰라도 대공포가 파괴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몬태나와 20밖에 차이나지 않는 수준의 강한 대공을 가지고 있어서 항모가 상대하기 무척 어려워졌다. 다만 주포 장전 시간이 답이 없는 시간이라... 거의 안 쓴다. * '''선체 전체가 방뢰 구역''' 선체의 모든 부위가 방뢰구획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어뢰로 선체 어디를 맞든 '''반드시 방뢰수치(% 단위)만큼 대미지가 차감된다.''' 만약 방뢰수치가 33% 정도 되는 배가 어뢰를 맞으면 어뢰 대미지가 1/3만큼 덜 들어오게 된다는 소리다. * 천차만별인 위장(도색) 인게임 성능 PC버전은 피탐 -3%, 적산탄 +4%로 통일되어 있지만, 여기는 온갖 차이가 있다. 다음은 그 종류이다. * '''내구도 +4%''' * 피탐지 -3% * '''방뢰 +6%''' * 함재기 내구도 +3% * 적함포 산탄 +4% * '''주포 사거리 +4%''' * 어뢰 사거리 +4% * 최고 속력 +4% * '''선회 속력 +4%''' * '''선회 속력 -3%'''[* 오타가 아니다. 속력이 증가하는 대신 선회가 느려지는 위장이 있다.] * 부포 사거리 +4% * '''주포 피해 +4%''' * '''자함포 집탄 +4%''' * '''부포 피해 +3%''' * 어뢰 속력 +3% * 어뢰 피해 +4% * '''화재 및 침수 저항 +5%''' * 함재기 정비 시간 -3% * 대구경 대공포 피해 +4% * 소구경 대공포 피해 +4% * '''오버매치 없음''' '''컴쉽과 블리츠의 결정적인 차이.''' the 14.3 rule이라 불리는 오버매치가 없어서 다들 상대가 헤드온을 하든 뭘 하든 그냥 쏜다. 많이 맞추는 놈이 이기게 된 결정적 원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